지난해 순이민자 3만2천여명 감소

21만6천명에서 18만4천명으로 둔화, 호주 인구 1.4% 증가한 2362만여명

▲ [이미지출처] crestaurant.com.au

호주인구는 2014년 12월 말까지 연간 1.4% 증가한 약 2362만 5600명이라고 호주통계청(ABS)이 25일 밝혔다. 연간 증가한 33만 200명 가운데 자연증가 14만 6100명, 순이민증가(NOM) 18만 4100명이었다. 전체 인구 중 자연증가분이 44%, 순이민증가분이 56%를 차지했다.

연간 7.8%의 자연증가율과 14.5%의 순이민증가율을 나타냈지만 전년 대비 자연증가는 1만 2300명(7.8%), 순이민증가는 3만 2100명(15%) 각각 감소했다. 2013년 자연증가는 15만 8400명, 순이민 증가는 21만 6200명이었다.

지난해 인구 증가율 1.4%는 201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출산율도 2006년 이래 최저다. 호주를 떠나 해외로 이주한 인구 28만 9000명은 사상 최고치다.

주별 인구는 NSW가 757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빅토리아 589만명, 퀸즐랜드 475만명, 서호주 258만명, 남호주 169만명, 타스마니아 52만명, ACT 39만명, 노던테리토리 24만명 순이었다.

주별 증가 인구는 NSW가 10만 3000명으로 최다였다. 빅토리아 10만 1500명, 퀸즐랜드 6만 4200명, 서호주 4만 1000명, 남호주 1만 4800명, ACT 4300명, 타스마니아 1400명, 노던테리토리 900명 순이었다.

주별 인구 증가율은 빅토리아가 가장 높은 1.8%였다. 서호주 1.6%, NSW와 퀸즐랜드 1.4%, ACT 1.1%, 남호주 0.9%, 노던테리토리 0.4%, 타스마니아 0.3% 순이었다.

  • 멜번, 2056 시드니 제치고 호주 최대 도시 예상 = 빅토리아가 서호주를 누르고 최고 인구 증가율을 나타내면서 멜번이 2056년 시드니를 제치고 호주 최다 인구 도시가 될 것이라고 호주통계청이 전망했다.

2014년 빅토리아에서 증가한 인구 10만 1500명 가운데 9만 5600명이 멜번에 정착했다. 시드니는 8만 4200명 증가에 그쳤다. 호주통계청은 광역 멜번의 2014년 12월말 인구 440만명이 2056년 거의 2배에 육박하는 820만명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별 전출입 인구 현황에서도 빅토리아는 9340명의 순증가를 보였다. 퀸즐랜드도 5600명이 순증가 했다. 나머지 6개 주들은 순감소를 나타냈다. NSW는 5570명이 순감소 했다.

특히 남호주 거주자들은 지난해 2100명이 빅토리아로 순이주했다. NSW에서 2750명, 서호주에서 1400명이 빅토리아로 순이주했다.

빅토리아는 결원인 일자리(job vacancy) 한 개당 실직자 수에서 4.8명으로 NSW(4.4명) 다음으로 양호했다. 서호주 5.2명, 퀸즐랜드 5.6명, 남호주 7.5명, 타스마니아 8.5명 순이었다.

지난해 업종별 결원인 일자리 증가 실태에서 부동산업은 28% 급증했다. 금융업 11%, 소매업 6% 증가했다. 반면에 광산업은 29% 급감했다. 제조업 -8%, 건설업 -5%였다.

호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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